저스티스리그를 보면 수많은 떡밥들이 쏟아지는데, 그중에서도 나는 평행우주 떡밥이 제일 맘에 든다.
특히나 그 평행우주에서의 뱃시를 보면 절로 얼굴근육이 씰룩거리고 입이 귀에걸리고..하는 뱃앓이 중증증세를 보이게 되서 참 괴로운데..
무튼 그래서 저스티스리그에서 평행우주 나왔던 에피소드를 찾아봤는ㄴ데
의외로 별로 없어서 놀랐다... 되게 많아보였는데....
뭐, 아직 겨우 시즌 3 초반까지밖에 안봤으니까 앞으로도 많은 떡밥들이 있을것이라 기대하고...!
평행우주 만세!
그러므로 캡쳐짤털
1. 저스티스로드- 로드뱃
젤 좋아하는 평행우주에서의 뱃인 로드뱃.
이 이상 말해 무엇하리. 로드뱃은 진리인것을.
아마 리그뱃보다 2살이 더 많았었나. 으 어쨌든 진짜좋아ㅜㅜ 그 둘이 같이있었을땐 정말.....
2. 저항군 브루스
아 진짜 굉장히좋아하는...저항군...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저항군 성애자인걸 어떻게알고ㅠㅠㅠㅠ 나를 끙끙앓게한 에피소드라고 할수있따
뭐가 좋다고 딱 말할순 없지만 그런거 있잖아.. 그냥 설정만으로도 두근두근한거...핳 매우좋소
3. (평행우주는 아니지만) 꼬맹이 뱃
이것도 진짜 너무 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뭐 애니랑 원작에서 다해먹는다. 썰에 쓸만한 소재가 없다.
더 좋았던건 목소리까지 애기가 됐다는거ㅜㅜ 그 목소리에 반해서 이 에피소드 몇번을 봤는지 모른다ㅋㅋㅋ
4. (평행우주도 뱃도 아니지만) 반쯤 뱃이니깤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저스티스리그 크라이시스 - 아울맨
박쥐의 적인 부엉이가 평행우주 속에서 박쥐와 대칭...(뭐래
비록 엄청나게 나쁜놈이었지만 왠지 미워할수가 없더라.. 단지 뱃시를 닮아서일까..
부엉이와 박쥐는 언제나 옳은 케미가 터집니다, 네네.
브루스(뱃)닮게 나오는 것(?)들은 미워할수가 없다...ㅠㅠ